전체 글 (2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전산 이야기 일본전산 이야기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김성호 (쌤앤파커스, 2009년) 상세보기 성공의 비밀은 한 우물파기일까? 다른 여러 기업 이야기와 '일본전산'이 다른점은 고집스러울 정도의 한 우물파기 만을 고수하고서도 성공가도를 달려가고 있다는 점이다. 자본주의 세계에서 이는 쉽게 볼 수 없는 사례이며, 앞으로도 보기 힘들 듯하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성공하는 기업숫자가 얼마되지 않기 때문이고, 책에 등장할 만큼의 성공기업은 손에 꼽을만한 숫자이며, 한 우물만 파는 정책결정은 요즘에는 불가능에 가까운일 인데다가, 이런 또라이(?)사장의 출연은 정말 바늘구멍만큼 적은 확률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전산의 모든 계열사가 '한 우물'에 속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끊임없이 한 우물을 팠다고 강조한 것을 보면.. 1984 1984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조지 오웰 (문학동네, 2009년) 상세보기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 SF소설 2부 : 연애소설 3부 : 고문소설(?) 각 부의 장르가 완전히 상이한 다소 특이한 구성이다. 거의 모든 디스토피아 문학/영화/만화등등은 이 책을 모태로 하고 있다. 암울하고 어두운 미래를 그린 모든 글과 영상들의 시조가 됨으로서, 최고의 현대고전이라는 지위를 얻었다. 특별한 조류의 시조였다는 것 외에, 또 하나 이 책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기능성'이다. 이 책에서 경고하고 있는 독선, 전체주의, 자유의 상실, '빅브라더'등은 이 세상에 실제로 등장했었고 크게 활개를 칠 법도 했다. 그러나 이 책에 감명받은 지식인들을 비롯한 수많은 독자들은 이러한 가치들의 위험성에 몸서리 .. Quartz의 이중실행 증상 序. 로컬에서의 테스트에서는 극히 정상적으로 quartz스케쥴러가 작동하였고, 이를 테스트서버와 실서버로 옮겼을때는 동시에 두번씩 동작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세 서버의 Tomcat/Spring/Quartz의 버전은 완전히 동일... 1. 일단 큰 차이랄 수있는 OS/JVM의 차이를 의심하였다. 구글링을 해보니 비슷한 증상(윈도우 정상작동, 리눅스 스테이징으로 옮기니 발생)인 사람들을 여럿 발견... 희망이 보이기 시작.... 벗뜨.. 이런 얘기한 사람들은 다 답을 얻지 못함... 2. 다음은 Spring 혹은 Quartz의 버그를 의심. Spring + Quartz의 조합으로 비슷한 증상을 호소한 사람들이 미쿡(= 영어였다는 얘기다;;;)에는 꽤 많았다... 이는 web.xml에서 Spring의 Cont.. 2009년 12월 18일 FreeRiders정모 전야 북적댔던 정모 때는 당연히 많이 찍히지 못했지만, 전날 부터 참석한 덕에 카메라 마사지를 꽤나 받았다... 엄청단 속도로 라이딩하면서도 이 정도 사진과 영상을 찍어낸 여유만만님도 참 대단... 왜 자꾸 V자를 그리는걸까 ㅡ.ㅡ;;; 아주 맘에 드는 연속컷.. 요즘들어 힐턴사진이 잘 나온다.. 일본식으로 바꾼 롱카빙의 토우턴 자세.. 아직은 미숙하다. 팔로 얼굴을 보호할 수 있다는 안도감만으로 인클리네이션과 앵귤레이션이 과감해 질 수 있다. 너무 많은 V를 남발하여 한소리 들었다 ㅡ.ㅡ;; 데크를 바꾼 후론 알리가 잘된다.. 점점 고속에서도 가능해지고 있다.. 후훗.. 역시 보호대가 보여야 간지다! 힐턴에서 토우턴까지의 연속컷... 여전히 손가락 관리가 안된다;;; 집게로 뭔가 집으려는 걸까? 예전에는 팔.. 잭 웰치 위대한 승리(WINNING) 잭 웰치 위대한 승리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잭 웰치 (청림출판, 2005년) 상세보기 그간 쌓아온 업적과 통찰력으로 말미암아, 거리낌없이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은 몇 안되는 경영자. 책의 내용은 그가 CEO생활을 접고 전세계로 강연을 다니면서 받은 질문들에 대한 답이다. 이러한 질답을 카테고리화하고 하나의 흐름으로 편집하여 내놓은 책이다. 확실히 옛(?) 경영자라 할 수 있는 그 이기에, 요즈음 세태로 보면 다소 보수적인 느낌을 받을 수도 있고 거부감을 가질 사람도 있을 듯 하다. 그러나 이러한 그의 성향을 뛰어넘는 통찰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이 CEO라 생각하며 찬찬히 읽어본다면 그의 혜안에 감동하게 될 것이다. 그는 단순히 기업의 이익을 위해 뛰는 CEO의 레벨을 예전에 넘어선.. 넥스트 소사이어티(MANAGING IN THE NEXT SOCIETY) NEXT SOCIETY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피터 드러커 (한국경제신문사, 2007년) 상세보기 이 책은 일정한 진행 방식을 따르는 하나의 주제를 가진 책이 아니다. 소설로 치자면 단편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데, 1990년대 중반부터 2002년까지 작가가 기고해온 글과 인터뷰들을 모아 편집하여 출간한 책이다. 물론 책의 최종본이 나오기 까지 작가가 직접 참여하였으므로 출판사 임의의 짜집기라 치부할 수는 없다. 하지만 번역본을 읽으며 조금 당황스러웠던 것은... 인터뷰 장(章)에서의 가벼운 구어체에 익숙해질만 하면.. 다음 장의 기고문에서는 너무나 정중한 문어체를 사용하고 있어 매끄럽게 독서가 이어지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원문에서는 이러한 이질감이 상대적으로 적었을 것 같은데(그들은 존대/반말의 개념.. 그래도 계속 가라(KEEP GOING: The Art of Perseverance) 그래도 계속 가라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조셉 M. 마셜 (조화로운삶, 2008년) 상세보기 책은 단 한가지만을 말한다. '그래도 계속 가라'고.. 삶의 첫번째 목적은 살아가는 것이라고... 포기하고 싶을 때 한발자국만 더 걸으라고... 당신 앞의 시련은 당신이 느낄 환희의 복선이라고... 어쩔수 없는 포기란 없으며, 모든 포기는 당신의 선택이라고... 무엇을 하든 멈추지만 말아달라고... 그러니... 계속가라...고... 책 내용에 제목과 다른 주제는 등장하지 않는다. 똑같은 주제를 말만 바꿔 반복하고 또 반복한다. 주제는 아주 맘에 들었지만 이런식이면 곤란하다. 더 읽기가 끔찍해서 하루만에 끝내버렸다;; 1Q84 1Q84. 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동네, 2009년) 상세보기 1Q84. 2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동네, 2009년) 상세보기 버스에서 책을 덮고 신호등 앞에 서서 심상을 정리했다.... 복잡했다. 시간이 필요했다. 그의 필력은 여전하다.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라인을 가지고도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 캐릭터들도 여전히 매력적이다. 서비스 Scene들은 독자의 환타지를 흠뻑 충족시킨다. 하지만 해결되지 않은 의문점들은 불쾌감을 남긴다. 그닥 큰 문제가 아닌 출생의 비밀은 그렇다치고... 마치 일본 2류 OVA 요수(妖獸)만화를 연상케하는 '다의적' 교접이 의미하는 바는 밝혀줘야하지 않았을까? 진짜 2류로 오인받지 않으려면 말이다.. 그의 모든 장편을 읽었다. 특히 ..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