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댔던 정모 때는 당연히 많이 찍히지 못했지만, 전날 부터 참석한 덕에 카메라 마사지를 꽤나 받았다... 엄청단 속도로 라이딩하면서도 이 정도 사진과 영상을 찍어낸 여유만만님도 참 대단...
왜 자꾸 V자를 그리는걸까 ㅡ.ㅡ;;;
아주 맘에 드는 연속컷.. 요즘들어 힐턴사진이 잘 나온다..
일본식으로 바꾼 롱카빙의 토우턴 자세.. 아직은 미숙하다.
팔로 얼굴을 보호할 수 있다는 안도감만으로 인클리네이션과
앵귤레이션이 과감해 질 수 있다.
너무 많은 V를 남발하여 한소리 들었다 ㅡ.ㅡ;;
데크를 바꾼 후론 알리가 잘된다.. 점점 고속에서도 가능해지고 있다..
후훗.. 역시 보호대가 보여야 간지다!
힐턴에서 토우턴까지의 연속컷...
여전히 손가락 관리가 안된다;;; 집게로 뭔가 집으려는 걸까?
예전에는 팔 각도에 불만이 많았는데...
요즘은 그냥 그러려니 한다..
슬라이딩턴과 숏턴에서는 여전히 CASI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극찬한 사진!
고요속에 나의 라이딩만으로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