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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boa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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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차 2019/2/15 10:00~12:00 이 날은 본인의 요청으로 킥커 위주의 강습을 진행. * 모글 - 일반적인 골을 타는 라인을 크로스로 가면 산을 타는 라인이 된다. - 산을 탈때는 완전히 속도를 제어하면서 타는 연습을 한다(거의 점프하면서 타더라도...). * 킥커 - 테이크오프시, 중력의 수직으로 뛰나 사면의 수직으로 뛰나? -> 상황에따라 그 중간쯤의 어딘가이다. - 상체에 힘이 너무 들어가 있다. - 어프로치에서의 다운자세시 최대한 발목을 사용하여 엉덩이가 빠지지 않도록 한다. - 위의 두가지를 신경썼더니 너무 자연스럽게 뛰어지네....
7회차 2019/2/2 09:00~11:00 이 날은 본인의 요청으로 모글 위주의 강습을 진행. * 알리 & 돌핀턴 - 상체를 뒤로 기울여 알리를 하면 안된다. 영상 초반 - 코어를 단단히 한채로 하체의 중심 이동만으로 알리가 이루어 져야함 - 공중에서 로테이션을 하려 하면 안됨, 에어에서는 오직 엣지 체인지만 한다. * 중심이동을 이용한 턴 - 돌핀턴에서 점프를 뺀 개념 - 전중후를 줘가면 빠른 턴 전개 - 정로테이션과 카운터를 섞어가면서 연습 - 실전에서는 다양한 상황이 전개되기 대문 * 모글 - 보이지 않는 뒷면에 데크가 닿아야 한다. - 산을 타는 방법과 골을 타는 방법이 있다. - 산을 타면 느리고 속도 컨트롤에 유리, 골을 타면 더 강력한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 강습이 끝나고, 다른 강습생들과 함께..
6회차 2019/1/19 11:00~13:10 * 슬라이딩턴 - 힐턴시 하키스탑 하듯 골반을 접어줄 것 - 허리 숙이는걸 두려워하지 말자 - 아직도 로테이션이 종종 가미 된다;;; - 기본 포지션을 유지한채 Twister Disc를 가미 - 자꾸 뒷발이 들리네;;; - 짧게 턴 할때는 시선을 전방으로 고정한다. * 카빙턴 - 턴 중후반에 지속적으로 양발을 밀어준다. - 가압이 아닌 엣지를 더 세우기 위한 방편 - 계속 연습해보니 밀어줄때 엣지가 자주 털림, 앞발 각도 대로 미는 것도 방법 인듯 - 생각보다 골반을 더 접어줘야 겨우 ㄴ자가 된다.
2019 용평리조트컵 Kessler Snowboard PGS Championship 선생님의 권유로 강습생들 대거 참가. 실질적으로 하루를 날려야 하기 때문에 고민했으나...이렇게 아니면 언제 이런데 나가보나 싶어 참가 결심. 대회전 눈발이 날리기 시작... 출발지점의 열기가 후끈하다. 출바알~ 1차런... 더 공격적으로 타려했던 2차런... 하지만 한번 삐끗하면 끗;;;; 85위의 아주 저렴한 성적. 당근 예탈. 일찌감치 나가 떨어지고, 메가그린을 탔다. 경품 추천때까지 버텼으나.... 빈손으로 귀가;;;
PSA Korea 캠프 선생님의 소개로 광클 신청!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2030077767057271&set=a.113802802018120&type=3&theater 일부러 알파인 보더에게 강습을 받았는데, 운좋게도 김종현 데몬이 봐주셨다.실력에서 나오는 여유와 통찰에 압도 당함. * 밸런스 굿* 밸런스를 체크하기 위한 라이딩 중 점프하기 - 종종 체크해주면 좋단다.* 프론트 사이드 진입은 훌륭 - 사선으로 던지기가 효과가 있다!* 라이딩 내내 상하 무브먼트를 줄 것* 발 각도대로 엣지 체인지 할 것* 힐턴시 왼팔을 더 내릴것.(팔 안쪽에 빵이 있다;;;) 뉴트럴-셋팅(엣지걸기)-프레싱 쪼개서 하기 스윙 & 글라이드 연습 이건 뭘 연습한거지? 챔피언 상단 팔내리기 시도...
5회차 아침 9시에는 강습생 몇몇이 모여 게이트 훈련을 진행모여서 타니 재미지네.... 게이트 훈련을 마치고 바로 강습 진행 2019/1/5 12:10~14:10 * 엣지 체인지시 전방 사선으로 몸을 넘긴다 - 카빙/슬라이딩 모두 - 슬라이딩시에는 순간적으로 뒷발이 뜬다. - 슬라이딩시 넘기는것만 신경쓸때는 둔탁한 느낌인데 Twister Disc를 가미하니 확실히 스무스하네...* 넘기자마자 바로 기본 포지션으로 전환* 힐턴시 중력의 수직으로 상체를 기울일것 - 앞발의 각도에 맞춰 상체를 숙인다.
4회차 2018/12/22 10:40~12:40 본인의 요청으로 슬라이딩턴만 진행 * 슬라이딩턴 - Hockey Stop이 기본 - Swing턴과 유사 - 앞 무릅 잡고 타기 - 전방 어깨를 들지 않기 위한 방편 - 시선을 약간 땅을 본다. - 고개가 자꾸 들려서 상체가 뒤로 꺾이는 것을 방지 - 힐턴에서도 기본 스탠스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중의 핵심 - 개인 연습때 많이 좋아짐을 느낌 - 상체 로테이션을 안하는 것은 이제 꽤 성공률 높음 - 기본 몸 넘김에 twister disc를 가미해야함 - 해봤더니 오징어가 되는 느낌;;; - 36/6 으로 스탠스 셋팅을 했는데 되려 자세를 낮추는데 도움이 됨
3회차 2018/12/15 10:40~12:40 * 슬라이딩턴 - 뉴트럴 - 앞발 - 양발 - 뉴트럴 - 골반접기 - 뒷발 - 앞발 구간은 매우 짧다. - 전향각 기준으로 양발가락과 양뒷꿈치 방향(사선으로)으로 엣지체인지를 하는 느낌으로 하니 위의 시퀀스가 더 쉽게 되는 느낌 - 엄청 신경 쓰는데도 여전히 어깨가 자주 돌아가는구나;; - 어깨가 너무 오픈되어 있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현재의 42/30 스텐스에서는 어쩔수 없을 듯. 확실히 슬라이딩턴을 하기는 불편한 스텐스... 어차피 스승과 똑같은 스타일로 타는게 목표인거, 스텐스도 수정하기로 결심* 카빙턴 - 슬라이딩턴과 같이 양발가락과 양뒷꿈치 방향으로 엣지체인지가 느낌이 더 좋다. - 힐턴에서 뉴트럴(엣지체인지)후에 골반접기(로테이션)를 하는 것이 핵심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