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owboarder/Instruction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극히 주관적인 스노우보드 장비 구매에 대한 조언 본 문서는 각종 스노우보드 장비의 특성과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도와, 장비 구매시에 참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대부분의 내용은 이론적이기 보다는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따라서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이 많음을 인지하기 바란다. 11-12시즌 전에 초본을 작성 하였으며, 13-14시즌 전에 내용을 한 차례 보정하였다. Soft Goods Jacket재킷의 선택은 오로지 디자인만을 가지고 선택해도 좋다.방수력, 통기성 등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비오는날 타거나- 해외원정을 자주가거나- 시즌말까지 독하게 타거나등 인데 일반적으로는 고려할 필요없다.디자인 요소중에 사이즈는 매우 중요한데,- (커서든 작아서든)움직임에 지장을 받지 않을 것.- 안에 입는 옷(후드등)의 사이즈등을 고려할 것- 팬츠와의 매.. [펌+편집] 이덕문 하프파이프 강습영상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이덕문프로의 하프파이프 강습동영상을 나만의 순서대로 정리해봤다. 아마도 저작권문제가 있는 동영상이 아닐까 싶지만... 퍼오기만 했으니 큰 탈은 없겠지;; 드롭인은 월턴이 어느정도 익숙해진 후 시도하는게 맞다고 판단되어 뒤에 두었다. To Fakie Frontside Wall Turn Backside Wall Turn Frontside Dropin Backside Dropin Frontside Air Turn Backside Air Turn Air Turn Indy Grap [펌+편집] CASI 박스(Backside Board Slide) 강습 동영상 지빙관련해서는 강습동영상이 드문편인데... CASI에 이런게 있었군.... 사실 저대로 따라하기가 경험상 쉽지 않다. 박스에 올라선 후에 시선만으로 보드를 돌리려고 하면 잘 되지 않는다(성공한적 없다;;). 연습 초반에는 Pop을 하는 순간 약간의 회전을 주어 그 관성을 이용하는 편이 낫다. [링크+편집] 트릭 중심의 프리스타일 보딩 수련법?(원제 : 배워나가는 것) 헝그리보더에 일반적인 정석과는 상당히 다른 파격적인 내용을 담은 컬럼이 올라왔다. 공감가는 부분도 상당히 많고, 주위의 고수들이 이와 비슷한 과정을 통하는 것을 보아온 것도 같다. 충분히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어보인다. 단, 내가 본 이러한 코스로 성과를 이룬 사람들은 대부분 대단한 신체적 능력을 가진 자들이었다는 것이다. 신의 선택을 받은자들에게는 이러한 코스가 훨씬 효율적일 수 있을 것 같다. 그렇지만 그 외의 일반인들에게는 어떤 결과가 올지 모르겠다. http://www.hungryboarder.com/zboard/zboard.php?id=othercolum&page=1&page_num=30&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no=.. [펌+편집] 이대로프로와 함께하는 Trick Trip 그라운드 트릭을 안전하게 단계별로 연습하도록 도와주는 친절한 동영상 강습이 올라왔길래 이렇게 소개한다. 트릭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멋진 시도라고 생각한다(짝짝짝). 헝그리보더 사이트의 동영상게시판에 드문드문 올라와 있는 것을 하나로 모았다. 향후에도 계속해서 올릴 계획이라고 하니, 그 때마다 이 포스팅에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다. 원문 : http://blog.naver.com/sbdro 예고편 알리(Ollie) 프론트사이드 180(f/s 180) 백사이드 180(b/s 180) 시즌2 예고편 백사이드 360(b/s 360) 프론트사이드 360(f/s 360) 엣지체인지 포인트 = 업다운 포인트 는 참인가? 얼마 전, 활동하고 있는 스노우보드 동호회의 술자리에서 너비스턴의 엣지체인지는 몇시 방향에서 일어나는가에 대한 격론(?)이 있었다고 한다(본인은 그자리에 없었다). 요약하자면, 장모군은 카빙턴이던 너비스턴이던 엣지체인지는 12시에서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하였고 나머지 보더들은 카빙턴은 몰라도 너비스턴은 9시 언저리에서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튿날 나에게 답을 물어보길래... 당연히 9시 언저리 아니냐고 답해주었다... 그로부터 한달여가 지난 지금... 곰곰히 생각해보니 장모군의 주장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엣지체인지라고 하면 말그대로 토우엣지에서 힐엣지(혹은 힐엣지에서 토우엣지)로 엣지를 바꾸는 것이고 이시점은 비기너턴이던, 너비스턴이던 카빙턴이던 12시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결국 너비스.. [링크+편집] 매우 훌륭한 '라이딩'에 관한 칼럼 헝그리보더사이트에서 매우 훌륭한 칼럼이 올라왔길래 링크 걸어봅니다. 내용의 질이 매우 높을 뿐만아니라 필자의 정성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제대로 이해하자 시리즈 #1(라이딩팁) 2% 부족한 카빙어(?)에게 보내는 제언 일단 스노우보드의 카빙턴(Carving turn or Carved turn)을.... '라이딩시 적절한 엣지 컨트롤과 프레스를 주어 설면에 날카로운 칼자국과 같은 흔적을 남기는 터닝기술' 이라고 스스로 정의하겠다.(위키피디아에도 이런 건 없군.. 흠흠..) 또한 카빙턴은 다운시에 프레스를 주는 Up un-weighted(혹은 Down weighted) turn과 업을 할때 프레스를 주는 Down un-weighted turn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카빙턴 하면 Up un-weighted turn을 말하므로 여기서는 그에 관하여만 언급하겠다. 그리고, 카빙턴을 구사할줄 하는 보더(카빙어)란? 특정상황(환상적 설질.. 적절한 경사등)에서만 카빙턴을 구사할 수 있더라도 이들은 모두 카빙어라 말할 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