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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F4J, 일부 서버만 로그가 남지않는 현상 序. 서비스의 라이브러리를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하는등의 리팩토링 작업을 진행했다.테스트 서버에서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한 후 실서버에 배포를 했는데, 서버 20대 중 일부 서버들에서만 catalina.out에 로그가 쌓이지 않는것이다. 정확히는 tomcat이 찍는 스타팅 로그들은 쌓였지만 이후 발생하는 서비스 로그들이 하나도 쌓이지 않았다. 1. 몇차례 서버를 재기동해 보기도 하고 재배포해보기도 했다. 여전히 쌓이는 놈은 쌓이고 안쌓이는 놈은 안 쌓임..... 2. 서버별 환경차이를 확인 서버들이 한꺼번에 받았던 것이라, os버전은 물론 모든 어플리케이션 버전이 차이가 없었다. 파일 시스템의 권한도 완벽했으며, 용량 문제도 전혀 없었다. 3. 로그가 잘 쌓이는 서버와 안 쌓이는 서버의 tomcat 스..
다섯번째, 닼밴 정기공연 사내 직밴 '닼밴'의 다섯번째 정기공연입니다. 여차저차해서 결국 겨울에 하게 되었네요;;; 이번엔 토욜 저녁(12/3)에 합니다. 판교로 사무실이 옮겨진 후로는 장소도 시간도 애매하긴 하네요... 이번에는 두 밴드에서 풀타임으로 뛰고.... 처음으로 보컬로서 데뷔도 합니다. 새로운 것을 하는 것은 언제해도 흥분되네요. 걱정도 많이 되구요. 데뷔무대가 은퇴무대가 될 수도 있지만 여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자세한 장소와 시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dakban.tumblr.com/
2013 아쎄스러운밤 A2Project 공연 영상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13년에 있었던 Assess OB들의 공연 '아쎄스러운밤'. 나는 A2Project로 참가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일지 모를 제대로 촬영되고 편집된 공연영상.
내일의 디자인(日本のデザイン) 내일의 디자인국내도서저자 : 하라 켄야(Kenya Hara) / 이규원역출판 : 안그라픽스 2014.03.24상세보기 '욕망의 에듀케이션'이라는 타이틀로 '도쇼'라는 잡지에 2년동안 연재한 글을 묶어서 출간된 책. 책의 원제가 '일본의 디자인'인 만큼, 일본인의 시각에서 일본을 위해 씌여진 책이다.흔히 알고 있는 '디자인=미술의한분야'가 아니라 훨씬 광의의 의미를 가진 '디자인'에 대하여 논한다. 책이 내게 준 메시지들... * 작가는 디자인 박물관을 지자체에 제안하면서, 박물관 완성 후의 모습을 아주 디테일하게 묘사한 다큐먼트를 만든다. 마치 이미 실제하는 박물관을 설명하듯 말이다.- 무언가 프로젝트를 이뤄내려면 이 정도 상상력과 디테일, 열정을 보여줘야한다. * 자동주행의 미래... 손수 운전하는 것..
패왕의 가문(覇王の家) 패왕의 가문국내도서저자 : 시바 료타로(司馬遼太) / 양억관역출판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12.10.15상세보기 이 책은 에세이다.이 책은 역사책이다. 책을 받아든 직 후 본격적으로 읽기 전 까지 이 책의 장르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 시바료타로는 유명한 소설가이기에 소설로 추정할 수 있었다. 다만 주로 긴~장편소설을 써온 그 이기에 딸랑 한 권인 이 책이 소설이 아닐 수 있다는 의심을 했었다. 결과적으로 이 책은 에세이이며, 일견 사서의 성격을 띄고 있다.하지만 소설에 맞먹을 만큼 재미지다. 새벽에 침대에서 쫓겨나 화장실에서 읽었을 정도다. 스토리를 엮어나가는 부담이 없어서 인지 문체도 시원시원하다. 도쿠가와 이에야스 소설은 좀 더 극적인 인물을 선호하므로 주인공이던 아니던 한결같이 영웅의 풍모..
승려와 수수께끼(The Monk And The Riddle) 승려와 수수께끼국내도서저자 : 랜디 코미사 / 신철호역출판 : 이콘출판 2013.11.25상세보기 이 책이 2000년에 씌여진 책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한국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요즘에야 각성되고 있는 일에 대한 사랑/열정/의미/비전의 중요성을 이미 완성판으로 결론 내 놓았다. 출간된지 10년도 넘어서나마 번역본이 나온 것은 이제는 각성했다는 뜻이리라...2000년 이면 미국이 한창 버블의 절정기이던 시절인데 이미 버블너머의 코어에 접근했던 것이다. 안철수가 카이스트 교수이던 시절에 이 책을 교본으로 썼다고 하는데, 안철수연구소를 떠난 이후의 행보가 이 책과 연관이 있을것 같다. 그가 하려고 했던 것들이 이 책의 주제와 많이 닿아있다.(하려고 했던 것에 비해 실제 한 것은 아쉬움이 가득하다;;;) 개..
악의(惡意) 악의 국내도서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Keigo Higashino) / 양윤옥역출판 : 현대문학 2008.07.25상세보기 처음 읽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우선 재미있다. 왜 유명한 작가인지 알겠다. 추리소설로는 치명적이게도 책을 읽는 중에 범인을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자의 뒷통수를 때리는 반전을 일으키는 것은 범인의 범행동기.... 범행동기가 주위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일임을 수긍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나 충격적이었다. 소설적 재미와 개연성 있는 현실을 모두 관통하는 주제를 뽑아낸 것.훌륭한 작가임에 틀림없다.
닼밴 넷째공연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이후 사내 밴드동호회 다음인밴드가 '닼밴' 으로 개명했다.(근데 개명을 선포한 바로 그날 회사이름이 카카오로 바뀐단다;;; 하지만 이 이름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개명 후 첫 공연이자 동호회장으로서 치르는 두번째 공연이다(2012년에 이어 또 회장을 맡아부렀다 ㅠ.ㅠ). 회사가 판교로 이사하는 바람에... 공연장소 문제부터 이전의 성공방정식을 따를 수 없는 상황에 놓여 많은 이슈가 있었다. 여튼 여차저차 정리되고 이제 드디어 공연을 코앞에 뒀다. 벌여논 일이 하나 정리될 생각에 기쁘기 그지없다! 두 번째 팀인 '와따시와켕키데스' 에서 베이스를 친다. p.s. 3년 전 1회 공연때, 끝나면 금연하기로 결심했었고 실제 실천하여 3년간 잘 참아왔다... 그러다 최근에 담배를 다시 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