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라이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컨버전스팀 야유회 스케치 이직한지 10여일 만인 지난 목요일, 컨버전스개발팀과 컨버전스사업팀의 야유회가 있었다. 조금이른 오후 5시에 출발하여 무박2일(?)간 진행되었다. 와이프에게 동료들 소개(?)도 할겸, 한우 염장도 지를겸~ 사진기를 잡아봤다. 1차 장소는 청계산 자락의 '산앤들'이라는 정육점(?)이다. 그닥 인상적이지는 않은 입구 내부는 상당히 넓다 아마도 매일매일 한우로 포식하는듯 한 복받은 넘(들). 어영부영 고기 줄 사람들인걸 눈치깠나보다. 말 잘 듣는다;;; 우리가 먹은건 1+등급 등심!!(회식은 늘 이렇게 하나효~? ^^) 진짜 한우라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이다.. 야채등등은 무한리필 셀프! 오늘 저녁을 책임질... 든든해 보인다;; 기대감에 다들 흥분상태인듯~ 고기 도착전 화력 테스트 중인가;; 마블링은 훌륭하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