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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loyee

컨버전스팀 야유회 스케치

이직한지 10여일 만인 지난 목요일, 컨버전스개발팀과 컨버전스사업팀의 야유회가 있었다.

조금이른 오후 5시에 출발하여 무박2일(?)간 진행되었다.

와이프에게 동료들 소개(?)도 할겸, 한우 염장도 지를겸~ 사진기를 잡아봤다.



1차 장소는 청계산 자락의 '산앤들'이라는 정육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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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인상적이지는 않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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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상당히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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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매일매일 한우로 포식하는듯 한 복받은 넘(들).
어영부영 고기 줄 사람들인걸 눈치깠나보다. 말 잘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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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은건 1+등급 등심!!(회식은 늘 이렇게 하나효~? ^^)
진짜 한우라면 상당히 괜찮은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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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등등은 무한리필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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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을 책임질... 든든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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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에 다들 흥분상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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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도착전 화력 테스트 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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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링은 훌륭하나, 고기색은 1+등급에 못미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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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우가 어디냐~ 침 꼴깍 넘어가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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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굽는게 힘들었다..
화력이 너무 쎄고 다들 레어, 미디엄, 웰던..
취향도 다양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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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고기 mix중 at stomach


속성으로 1차를 마치고(더 먹을수 있었는데.. 쩝;;)...
백운호수에서 가장 분위기 좋다는 아리조나 라이브 까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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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확실히 한잔씩 잡숴주셨다. 포즈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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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바라본 백운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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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질때까지 도란도란 얘기를 나눴다... 공기좋은 곳에 가는일은 언제나 즐거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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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뭥미????



이대로 야유회가 끝난게 아니다~ 결국 회사앞까지 와선 3차로....
여기서 무박2일로 채우고 헤어졌다한다... 나는 정신을 놓아버린관계로 기억이 읍따;;;

뭔가 열심히 argue를 했다는데;;; 이자릴 빌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