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 에이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설의 사원(傳說の社員) 전설의 사원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도이 에이지 (크레듀, 2007년) 상세보기 자기계발 서적을 쓰기에는 어린나이(74년생)인 작가의 글이라.. 뚜렷한 장단점이 보인다. 현시대에 씌여진... 같은세대인... 작가 덕분에 그가 기술한 경험과 고민들이 현재의 나에게 분명하게 이입된다. 이는 자기계발 서적의 근본적 목적중 하나인 '공명'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뚜렷한 장점이라 하겠다. 또한 현대적(?) 어투를 구사한것도(이것은 역자의 공이라 해야하나?) 친근하게 다가왔다. 반면에 작가의 나이가 단점도 된다. 일단 그가 궁극적으로 성공했는가에 의문을 품게한다. 삶에는 질곡이 있고, 직장생활도 마찬가지다. 그가 진정한 '전설의 사원'급인지는 최소한 15년 후에나 판명날 것이다. 태도나 가치관, 실적도 중요하지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