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근무지에는 특정주제를 가진 외부초청의 기술강좌가 종종있다. 이를 '테크토크'라 부른다.
첫 경험도 해볼겸, 오늘 제목과 같은 강좌에 참가했다.
LoadRunner를 소유한 HP Software(원래 이스라엘의 Mercury Interactive의 제품이나 HP에서 인수했다)에서 온 강사 분이어서 제품광고가 주를 이루었어야 하지만, 이를 최대한 자제하는 분위기였다.
주요 내용은 그동안 국내의 테스팅 전문가들이 정립한 '테스팅 방법론'에 대한 설명과 사례 소개였다.
발표자료를 소프트카피, 하드카피 어느것으로도 제공하지 않았던고로(안주냐고 직접 물어봤다.. 제공이 곤란하다는 답변을 들었다;;) 짧게나마 정리해 본다.
강사가 말하고자 했던 주요사항은 다음과 같다.
* 최근의 성능툴은 최대한 Real환경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변화하는 추세이다.
* 성능 테스트는 단순히 H/W, S/W의 수치적 성능을 측정하는 role을 벗어나, 성능자체는 물론 가용성, 확장성, 적정성, 안정성을 모두 측정하는 廣意의 테스트로 확대 중.
* 성능 테스트 이전에 목표와 기준등을 설정하는 분석, 설계 단계에 50%수준의 비중을 두어 수행할 것.
* 성능툴을 선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기능적인 부분이 아니라, 최종 리포팅내용(테스팅기술자의 해석/조정을 거친)을 믿을 수 있어야 하고 이해/활용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 LoadRunner가 좋다! 이유는 테스팅 결과를 해석할 수 있는 테스팅 엔지니어가 많기 때문이다.
p.s. 질문하나 했다고 우산받았다. 기쁘다;;;
첫 경험도 해볼겸, 오늘 제목과 같은 강좌에 참가했다.
LoadRunner를 소유한 HP Software(원래 이스라엘의 Mercury Interactive의 제품이나 HP에서 인수했다)에서 온 강사 분이어서 제품광고가 주를 이루었어야 하지만, 이를 최대한 자제하는 분위기였다.
주요 내용은 그동안 국내의 테스팅 전문가들이 정립한 '테스팅 방법론'에 대한 설명과 사례 소개였다.
발표자료를 소프트카피, 하드카피 어느것으로도 제공하지 않았던고로(안주냐고 직접 물어봤다.. 제공이 곤란하다는 답변을 들었다;;) 짧게나마 정리해 본다.
강사가 말하고자 했던 주요사항은 다음과 같다.
* 최근의 성능툴은 최대한 Real환경을 재현하는 방식으로 변화하는 추세이다.
* 성능 테스트는 단순히 H/W, S/W의 수치적 성능을 측정하는 role을 벗어나, 성능자체는 물론 가용성, 확장성, 적정성, 안정성을 모두 측정하는 廣意의 테스트로 확대 중.
* 성능 테스트 이전에 목표와 기준등을 설정하는 분석, 설계 단계에 50%수준의 비중을 두어 수행할 것.
* 성능툴을 선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기능적인 부분이 아니라, 최종 리포팅내용(테스팅기술자의 해석/조정을 거친)을 믿을 수 있어야 하고 이해/활용이 가능해야 한다는 것이다.
* LoadRunner가 좋다! 이유는 테스팅 결과를 해석할 수 있는 테스팅 엔지니어가 많기 때문이다.
p.s. 질문하나 했다고 우산받았다.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