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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를 바다로 데려가줘 오늘은 나를 바다로 데려가줘저자김나은, 박승희, 황혜진 지음출판사마티 | 2012-07-06 출간카테고리여행책소개대한민국 최초! “서핑”여행을 시작하다세 여자는 비슷한 꿈을 꾸... 서핑에 빠지다에 이어 서핑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읽게 된 또 다른 책. 일단 이 책은 '기행문'으로 분류 되는 거 같긴 한데, 실제로는 좀 더 복잡한 양상을 띈다.우선 크게 책은 전반부와 후반부로 구분되는데, 전반부는 '서퍼로서의 제주 정착기' 후반부는 '발리 서핑 여행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작가 세명이 각자 이야기를 하는 방식이다 보니 집중력을 잃기 쉬운데다, 중간중간 서핑팁이나 여행가이드 성격의 글들이 섞여 있어 더욱 중구난방이다. 국내 서핑관련 책은....왜 수필(기행문도 수필의 일종)밖에 없는가...왜 대체 서..
서핑에 빠지다 서핑에 빠지다저자이규현 지음출판사황금시간 | 2012-07-20 출간카테고리취미/스포츠책소개서핑에 입문한 순간부터 마술 같은 삶의 변화가 시작됐다!대한민국... 근자에 관심을 갖고 있는 스포츠(...지만 아직 까지 해본적은 없는) 서핑! 워낙에 스노우보드와 물을 좋아하는 나이기에.. 나와 잘 맞을것이라 추정되어, 관련 책도 두권이나 사서 읽었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아직까지는 실제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내가 처음 으로 읽은 서핑 관련 책이자 몇 안되는 국내 서핑 서적이다. 책의 성격은 모호하다. 서핑에 관한 매뉴얼이라 보기엔 관련 분량이 너무 적고, 살짝 기행문 형식도 나타난다. 중간중간 서핑관련 영화 소개, 단체 소개도 있으며, 개인적인 감흥을 토로하기도 한다.글 전개의 주요 맥락은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