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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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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인밴드 두 번째 정기공연 올해도 작년에 이어 사내 동호회인 '다음인밴드'의 정기 공연이 열린다. 작년에는 동호회 회장으로써 공연기획(?)에 너무나 정열을 빼앗겼었다. 첫 시도였기에 시행착오도 많았고 맘고생도 심했다. 올해는 편하게 공연자체에만 집중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작년의 반응이 좋아서였을까? 티켓 판매는 폭발적!!! 판매 첫날부터 Sold Out 을 걱정하고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공지는 아래 링크 참조http://cafe.daum.net/BandOfDaumin/SB3e/3 포스터 디자인은 작년과 같이 상은이가 맡아주었다. p.s. 작년 공연 이후로 금연은 계속 진행중이다. (신기하고도 신기하다)
다음인밴드 첫 번째 정기공연 후기 후기는 무슨..... 사진이면 충분하리.....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 흥행 대성공! 나는 확실히 흥행 운이 있다.사진의 센터는 사진찍히기를 아주 싫어하는 윤호! 아주 적절한 사진이 아닐 수 없다 ㅋㅋ 연습때와는 딴판인 모습으로 나타나서 멤버들을 당황시켰던 은해. ㅋㅋ 드디어 기타리스트로 데뷔 무대! 유일하게 건진 내 사진.... 알흠다운 스타인버거가 잘 드러나지 않아 아쉽;;; 나박신 밴드는 정말 매력적.밴드는 어떤 식으로든 매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든, 혹은 노력으로 만들어낸 것이든...... 전형적인 홍대씬의 기타리스트 포스의 계현님.실제로 이씬에서 유일하게 현역으로 활동중이다. 난생 처음 만나본 왼손 기타리스트. 액션갑 태준. 그의 액션은 그야말로 실력과 삘..
다음인밴드 첫 번째 정기공연 후.... 마치 대학생때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공연을 준비하는 소소한 하나 하나가 옛 추억에 잠기게 했다. 몸은 힘들지만 왠지 설레는 마음.... 훗. 나쁘지 않다. QR코드를 찍으면 여기로 간다. -> http://cafe.daum.net/BandOfDaumin/SB3e/1 아직도 준비할 것이 많고 많지만.... 일단 주사위는 던져놨다~~
다송파티 오프닝공연 티저영상 지난 23일 있었던 회사 송년회에서 본인이 소속된 사내밴드의 공연이 있었다. 이를 홍보하기 위한 티저영상.... 키보디스트 진호님의 작품. 이 티저영상을 보여주기 위해 몇일 전부터 사무실 곳곳에 아래와 같이 QR코드를 붙여놓았더랬다... 사진의 출처는 동완짱닷컴
이노: Party - Unfinished 2001년 3월 24일 '이노'의 처음이자 마지막 단독 공연 'Party - Unfinished' 공연실황 무려 9년이 지나서야 디지털화 시도... 동영상 다루기가 이렇게 어려운 줄은 첨 알았다... VHS테입의 DVD변환이야 전문점에 의뢰했지만(but. 결과가 만족스럽진 않다.).. 이의 AVI변환 과 업로드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특히 음성과의 싱크문제때문에 전문가가 다 되어갈 지경;;; 6mm원본에서 복사한 VHS테잎을 소스로 했기 때문에 음질이건 화질이건 엉망이긴 하지만, 뭐 추억을 되새기기에는 충분하다. 업로드 과정에서 Daum, Vimeo, YouTube등에서 실험하였는데, YouTube의 압도적 UX와 안정성을 체감함. 그들에게 기꺼이 찬사를 보낸다... '이노'는 1999.7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