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교육
* 09:00 ~ 11:10
* 4lb weight 착용
* 네 번째 개방 수역 교육
* 바람이 상당히 불어서 너울이 크다.. 고생 좀 하겠는걸...
* 25m 부이 설치
- 전 보다는 확실히 더 스무드하게 했지만 그래도 강사답기에는 아직 멀다. 한번에 끼는 카우히치로 성공.
* Warm up
- 23.8m, 1'53 - 끝까지 내려갔는데도 23.8m 밖에 안된다. 확실히 조류가 센듯.
* Rescue BO 25m (20m) + 50m tow
- 대망의 마지막 Performance Requirement
- 25m로 내려가 BO 다이버를 구조하고 올라와, 구조법을 수행하면서 50m를 토잉하는 미션.
- 24.8m, 1'22 - 구조는 쉬웠지만 거친 풍랑을 해치고 50m(실제로는 80m 이상이었을듯)를 끌고 가는 건 쉽지 않았음. 끝날 무렵 왼 허벅지에 쥐가 살짝 났다.
* 마우스필 연습
- 동하쌤의 가르침대로 FM대로 해보기..
- 3m에서 마우스필 차징하고 피닝으로 내려가기를 계속해서 시도
- 8.2m - 이하 계속 실패... 부비동 압박을 심하게 느끼는 전형적인 패턴...
- 7.7m
- 8.5m
- 9.1m
- 8.3m
- 8.0m
- 12.0m - 이거와 바로 아래는 차징 후 강제로 연구개 개방을 시도한 결과... 결국 이게 스무드하게 되어야 할 듯
- 11.6m
- 8.4m - 차징 후 후두개 락 거는 동시에 연구개 개방을 시도. 실패다.
- 일단 지상에서 의식적 연구개 개방을 계속 연습해보기로...
오후 교육
* 14:30 ~ 15:57
* 중요한 회사 회의가 있어 시간을 좀 조정 함
* 어제 쥐났던 종아리가 계속 아프다. 꽤 부어있다... Performance 과제 모두 끝냈기에 망정이지....
* 전날 Open Book으로 받았던 Instructor Exam Part 2B 제출. 만점!
* Instructor Exam Part 2A
- 객관식 25문제
- 3개 틀렸는데, 2개는 문제가 좀 애매했다..
* Instructor Exam Part 1
- true/false 30문제, 4지선다(중복답안) 6문제, 서술형 10문제로 구성
- 객관식은 꽤 많이 틀렸;;; 여튼 이것도 문제가 애매한 것이 많았다.
- 서술형은 아무런 지적도 받지 않았다. 스스로 생각해도 좀 잘 쓴듯. 흠흠.
내일 오전은 개방수역 Teaching 2개가 있고, 오후는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그러면 끗~
스페션 프레젠테이션 자료는 오늘밤까지 제출해야한다... 아직도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