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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loyee

좋은 의사 결정자란?

* 해당 의사 결정을 누가 해야하는지를 잘 판단하는 사람.

 - 내가 한다.

 - 위로 에스컬레이션 한다.

 - 밑으로 위임한다.

 - 위의 셋 중 하나를 알잘딱깔센 판단할 수 있는 사람

 

* 의사 결정을 회피하지 않는 사람.

 - 어떠한 의사 결정도 불만이 있는 사람이 생김(싫은 소리 듣기 싫음)

 - 의사 결정의 대부분은 완벽하게 깔끔하고 만족 스럽지 않음(타협을 인정하기 싫음)

 - 의사 결정이 가져올 결과에 대해 자신이 없고 회피하고 싶음(나의 100%의지도 아닌데 책임지기 싫음)

 - 위와 같은 이유로 의사 결정을 하지 않고 회피하거나 모른척 하는 경우들이 있음. 이 모든 것을 감수하고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

 

* 의사 결정을 내릴 시점을 잘 판단하는 사람

 - 의사 결정을 위해서는 충분한 정보가 필요함

 - 충분한 정보가 없더라도 시의성에 의해 결정을 내려야 하는 데드라인이 있음

 - 너무 이르지도, 늦지도 않은 그 시점에 의사 결정을 내리는 사람

 

* 내린 의사 결정이 원활히 실행 되도록 의사 결정을 납득 시킬 수 있는 사람

 - 논리적 근거로 납득 시키거나

 - 감성적으로라도 설득 할 수 있어야 함

 - 실행자들이 괴롭지 않게 실행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함

 

* 성공적 의사 결정의 확률이 높은 사람

 - 이거는 결국 훗날 결과가 말해주는 것. 하지만 더 훗날이 되면 또 판단이 달라질 수도 있음

 - 성공의 기준이 모호하고 운이 지터를 만들기 쉬움

 - 결국 이것을 제외한 위의 4가지만 충족되도 좋은 의사 결정자로서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