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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Book

GRIT 그릿

그릿 GRIT
국내도서
저자 : 앤절라 더크워스(Angela Duckworth) / 김미정역
출판 : 비즈니스북스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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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유행했던 책인데, 오래도록 띄엄띄엄 읽어오다가 겨우 마무리한 김에 정리...

2017/08/28 - [Reviewer/Book] - 1만 시간의 재발견(Peak) 과 겹치는 부분도 꽤 된다.

 

기억에 남는 동하는(꼰대같은??) 이야기들....

 

* 성공한 사람들의 두가지 특성

- 대단히 회복력이 강하고 근면

- 자신이 원하는 바를 매우 깊이 이해

* 노력보다 선천적 재능을 좋아하는 편향(naturalness bias)이 있다.

- 선천적 재능을 신화화 함으로써 우리는 경쟁에서 면제 받는다.

* 처음에 러닝머시에서 버틴 시간도, 힘들지만 노력을 계속하는 그릿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음 날 다시 찾아와 러닝머신에 올라가는 행동이야말로 확실히 그릿을 보여주는 것이다.

* 열정의 강도보다 열정의 지속성이 중요하다.

* 열정과 끈기도 유전되는 성질이다.

* 훈계의 효과는 본인의 행동이 가져올 결과에 비해 절반밖에 안 된다.

* 그릿의 전형들은 중요한 목표에 대해서 만큼은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

*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을발견하는 것은 시작일 뿐 그 열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평생 심화시켜야 한다.

* 초보자에게 새로움은 '이전에 접촉한 적이 없는 대상'이고, 전문가에게 새로움은 '이전과 미묘한 차이가 있는 대상'이다.

* 기술이 향상될수록 발전 속도는 느려진다. 이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

* 의식적인 연습은 힘들고 고되서 누구나 싫어한다. 때문에 은퇴하면 이를 유지하지 못한다.

* 의식적인 연습을 같은 시간/장소에서 하면서 시퀀스화하는 것이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 낙관론자는 실패를 일시적 원인에서 찾고, 비관론자는 영구적 원인에서 찾는다.

*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 헨리포드 -

* 성공경험이 낙관주의를 만들어주지 않는다.

* 나는 더 배울 것이 없다. 이게 나다. 이것이 내 방식이다. - 실패하는 간부의 원인

* 나는 실패해도 낙담하지 않는다. 나는 실패해도 오랫동안 낙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다.

* 부모의 관심사가 어떻게든 자녀에게 전달됐다... 우리는 피아니스트의 부모가 테니스 강습에는 자녀만 보냈지만 피아노 레슨에는 함께 갔다는 이야기를 누누이 들었다. 그리고 테니스 선수의 가정에서는 그 반대였다.

* 성장기에 특별활동을 오래도록 끝까지 완수하느냐 못하느냐와 그 사람의 성공에는 많은 인과관계가 있다.

* 성장기에 어떤 일에 끝까지 참여한 경험은 그릿을 요구하는 동시에 길러준다.

* 근면성도 학습 될 수 있다.

* ... 하지만 어느새 딸들이 무엇을 하든 열광하며 칭찬하고 있었다. 특별활동이 그릿을 기르기에 더없이 좋은 이유 중 하나도 코치와 교사가 본인 자녀가 아닌 아이들의 투지를 이끌어낼 책임을 맡아준다는 점이다.

* '훌륭한 수영선수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훌륭한 팀에 들어가는 거예요'

- 집단에 맞추려는 동조 욕구는 매우 강력하다.

* 탁월함(greatness)과 선량함(goodness)중에 선량함이 우선이다.

- 물론 우리는 이웃이 게을러 보이는 것도 싫지만 그들이 정직성, 진실성, 신뢰성 같은 자질이 부족해 보일때 특히 불쾌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