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춘기 여고생들에게나 어울릴법한 책.
여러가지 심리테스트를 통해 성격분석을 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작가는 한가지 단어만 던져줘도 그에 관해 상상하며 서너시간을 떠들수 있을만한 능력 보유자인듯 하다. 앞에 두고 얘기해보면 재미있을듯;;
체크하면서 읽어 봤는데... 테스트결과가 나와 싱크로율 높다고 생각된 것이 대략 1/3정도.. 33%.... 대체로 3지 혹은 4지선다 문제이니깐 무작위로 찍었을때의 평균은 대략 29%... 그러니까.... 무작위로 찍은 결과와 오차범위내 있는 수준이다. 따라서 이 책의 효험(?)을 매우 의심한다!
p.s. 꺄웅! 이 책 추천한사람 걸려만 봐라;;;
p.s. 각 챕터 앞부분의 2페이지 짜리 만화는 제법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