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의(?) 휴가를 내고 간 금요일... 아침부터 우연치 않게 여유만만이와 일당들을 만남.
2009년 12월 18일 FreeRiders정모 전야 이후, 근 5년만에 만만이의 모델이 되다.
새로 산 데크를 개시한 날이어서 적응이 필요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데크의 참맛(?)을 느꼈다.
맨 위의 사진은 당당히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803793649680281&id=100001489615434&pnref=story 포스트의 표지모델이 된 사진(사실은 가장 먼저 찍은 사진이라 맨 위에 올라간 것 뿐이다;;;). 이 자리(밸리 슬로프 정상)가 독사진의 명당 자리라고 한다.
아직 초반에는 조심스럽고 새초롬(;;;)하다
역시 새초롬;;;
살살 적응이 되어 가는듕...
강설이었지만 새 데크빨을 마구마구 시험 중
우당탕탕!#$%@$#%^%&%$^&*%^&*
이빠이 땡겨볼까~~
해맑다!
챔피언 상단... 자신있게 그립력을 테스트해 본다.
몸도 풀렸고 데크도 거의 적응 되었다. 땡겨땡겨!
보드탈때는 입모양이 중요하다(?) 마스크 한쪽이 분리되면서 애써 가려왔던 입모양이 드러났다;;;
그날 일당들의 모든 사진은 여기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