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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er

기억의 몰락... 그 긍정적 반전?

어린시절부터 기억력은 무척 좋은편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얼마전 읽은책의 내용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았다.

아마도 알콜때문이리라...


책이던 뭐던.. 내가 경험한 인문작품에 대해..

간단한 리뷰를 쓰는방법으로.. 몰락을 늦춰볼까한다.


과연 기억의 몰락이 한줄이라도 글을 더 쓰는 명분이 되는 긍정적 반전이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