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기생뎐 이 드라마를 보기전에 꼭 하는 세리머니가 있다. "안볼꺼야 안볼꺼야~" 함께 보자는 아내를 피해 도망다니고.. 굳이 그 시간에 샤워를 하기도 한다. 보기 직전까진 '보고 싶다'는 커녕, 보기 싫다는 생각까지 든다. 굳이 못본 편을 다시 찾아보지도 않는다. 그러나..... 보기 시작한지 1분 후에는 미친듯이 빠져든다. 오늘도 (욕실 순위에서 밀려)결국 보기 시작했고... 1분만에 뽀로로 앞에 앉은 아이가 되어 버렸다;; 드라마가 끝나고 샤워를 하면서... 머릿속에서 오늘(28화) 이후의 후속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 결국 마지막회 까지 완료! ㅡ.ㅡv 이하는 내가 쓴 시나리오(?)의 줄거리 이다. (전략)... 부용각에 큰 위기가 닥치고.... 이로 인해 대마담 오화란은 물론, 상무 이도화까지 부용각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