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책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둘기 비둘기 카테고리 소설 > 독일소설 지은이 파트리크 쥐스킨트 (열린책들, 2000년) 상세보기 저자의 책을 몇 권 읽어봤지만, 이 책만큼 주제 전달이 안된책은 없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나서도 작가가 전하는 메시지를 캐치할 수 가 없었다. 역자 후기를 읽고 나서야 내가 이 책을 읽은 이유를 알 수가 있었다. 기분이 찝찝하다. 사물 묘사와 심리 묘사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 뭐 여전히 훌륭하다(지만... 본인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작가의 '기능'이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