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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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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5일, 만만이가 찍어준 사진들! 비장의(?) 휴가를 내고 간 금요일... 아침부터 우연치 않게 여유만만이와 일당들을 만남.2009년 12월 18일 FreeRiders정모 전야 이후, 근 5년만에 만만이의 모델이 되다.새로 산 데크를 개시한 날이어서 적응이 필요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데크의 참맛(?)을 느꼈다. 맨 위의 사진은 당당히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803793649680281&id=100001489615434&pnref=story 포스트의 표지모델이 된 사진(사실은 가장 먼저 찍은 사진이라 맨 위에 올라간 것 뿐이다;;;). 이 자리(밸리 슬로프 정상)가 독사진의 명당 자리라고 한다. 아직 초반에는 조심스럽고 새초롬(;;;)하다 역시 새초롬;;; 살살 적응이 ..
2009년 12월 18일 FreeRiders정모 전야 북적댔던 정모 때는 당연히 많이 찍히지 못했지만, 전날 부터 참석한 덕에 카메라 마사지를 꽤나 받았다... 엄청단 속도로 라이딩하면서도 이 정도 사진과 영상을 찍어낸 여유만만님도 참 대단... 왜 자꾸 V자를 그리는걸까 ㅡ.ㅡ;;; 아주 맘에 드는 연속컷.. 요즘들어 힐턴사진이 잘 나온다.. 일본식으로 바꾼 롱카빙의 토우턴 자세.. 아직은 미숙하다. 팔로 얼굴을 보호할 수 있다는 안도감만으로 인클리네이션과 앵귤레이션이 과감해 질 수 있다. 너무 많은 V를 남발하여 한소리 들었다 ㅡ.ㅡ;; 데크를 바꾼 후론 알리가 잘된다.. 점점 고속에서도 가능해지고 있다.. 후훗.. 역시 보호대가 보여야 간지다! 힐턴에서 토우턴까지의 연속컷... 여전히 손가락 관리가 안된다;;; 집게로 뭔가 집으려는 걸까? 예전에는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