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村上春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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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가 없는 다자끼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저자무라카미 하루키 지음출판사민음사 | 2013-07-01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지금, 당신은 어느 역에 서 있습니까?모든 것이 완벽했던 스무 ... 무언가에 열정적으로 모든 것을 쏟아 부어 본적이 있는가?하루라도 만나지 못하면 어색한..... 죽고 못사는 친구가 있었는가? 비록 지금은 열정을 잃었고, 그 친구와 연락도 닿지 않지만... 그런 시절이 존재했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당시에는 무엇보다 간절하고 중요했던 것 들이.....나이가 들어가면서 보잘 것 없는 것이 되었지만, 그것이 '아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우리의 가슴 속에 남아, 내 인생에 작게나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그것을 잊지말자....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이다. 저자의 약력으로 봐서..
1Q84 1Q84. 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동네, 2009년) 상세보기 1Q84. 2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동네, 2009년) 상세보기 버스에서 책을 덮고 신호등 앞에 서서 심상을 정리했다.... 복잡했다. 시간이 필요했다. 그의 필력은 여전하다. 이해하기 힘든 스토리라인을 가지고도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 캐릭터들도 여전히 매력적이다. 서비스 Scene들은 독자의 환타지를 흠뻑 충족시킨다. 하지만 해결되지 않은 의문점들은 불쾌감을 남긴다. 그닥 큰 문제가 아닌 출생의 비밀은 그렇다치고... 마치 일본 2류 OVA 요수(妖獸)만화를 연상케하는 '다의적' 교접이 의미하는 바는 밝혀줘야하지 않았을까? 진짜 2류로 오인받지 않으려면 말이다.. 그의 모든 장편을 읽었다. 특히 ..